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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유은지 어머니 “직장인이 된 딸 꿈만 같다”

문화초대석 23일 오후 5시 실시간 인터뷰 “9시에 출근하는 딸, 대견하다”



“오전 9시에 출근하는 직장인이 된 딸이 꿈만 같아요.”

국민엔젤스앙상블 소속 첼로연주자 유은지 단원의 어머니 이미경씨는 23일 오후 5시 실시간으로 진행된 ‘정창교의 문화초대석’ 3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작은 급여지만 대기업에 다니는 사원보다도 낫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딸이 고등학교 시절 첼로 강사의 권유로 첼로를 배워 딸이 연습을 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씨는 “(자폐성 장애를 가진 딸이)고등학교 졸업이후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할 때 암담할 때가 있었다”면서도 “10년가량 자녀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게 하면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시의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추가 선정돼 총 8차례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유뷰트에 공개된 이 방송은 인천복지방송(제작책임 엄원무)이 제작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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