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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유튜브 10억 뷰 달성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억 뷰를 넘어섰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전날 오후 11시 12분쯤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유튜브 조회수가 10억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11억 뷰를 넘어선 ‘러브 유어셀프 承 허’(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에 이어 두 번째 10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지난해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이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곡은 너에 대한 관심,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 ‘핫 100’ 8위로 진입한 후 8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뮤지컬 영화를 떠올린다. 극장, 무대, 가로등 거리 등 화려하고 이국적인 세트에서 춤을 추고 노래 부르는 할시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하는 마지막 군무 역시 인상적이다. 방탄소년단은 10억 뷰를 넘어선 두 곡 외에도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7억 뷰를 넘어선 것을 비롯해 모두 26편의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미국 대중음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포함될지도 관심사다. 다음 달 24일(현지시간) 84개 전 부문 후보가 발표되며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 열린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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