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문화초대석 “유경이가 우리집의 보물이죠.”

국민엔젤스앙상블 김유경 단원 길러낸 어머니 이명숙씨 인터뷰


“유경이가 우리 집에서 보물 역할을 하고 있어요.”

국민엔젤스앙상블 김유경 단원의 어머니 이명숙씨는 26일 밤 실시간 인터뷰 ‘정창교의 문화초대석’ 4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유경이가 월급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자폐성장애를 갖고 있는 김유경씨는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 청년 보컬 파란북극성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유경씨의 어머니는 “초등학교를 10세에 입학할 정도로 어린 시설 착석도 잘 되지 않던 아이가 음악을 하면서 놀라보게 변했다”며 “4년제 대학을 다니면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고 귀띔했다.

이어 “인간극장, 아침마당 등에서 출연요청을 했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며 “류마치스관절염으로 인해 출산 직후부터 지금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유경이 덕분에 (나도)외부활동을 할 정도로 회복됐다“고 언급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