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KBS 드라마 현장서 또 코로나19 확진 ‘초비상’

최강희 주연의 드라마 ‘안녕? 나야!’ 스태프 확진… 2주간 촬영 중단

배우 최강희. 매니지먼트 길 제공

배우 최강희가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스태프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가에 다시 빨간불이 들어왔다.

26일 KBS에 따르면 ‘안녕? 나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주간 촬영을 중단할 방침이다. 보건 당국 역학 조사 결과 주연 배우인 최강희와 이레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스태프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진단 검사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드라마는 내년 1월 방송을 예정하고 있었다.

앞서 방송가는 지난 여름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몸살을 앓았다. KBS 2TV 월화극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던 배우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고 종영도 미뤄졌다. 그와 접촉했던 다른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도 감염되면서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 방송 일정도 연기했다. 이후 또 다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넷플릭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촬영을 전면 중단했고 tvN과 OCN, 엠넷도 촬영장도 문을 닫았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