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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대회 우승

제12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찰스 사브가 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대표, 최지혜, 채지원, 조문환,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한동대학교 제공

한동대학교는 국제법률대학원 최지혜, 채지원, 조문환 학생이 지난 24일 열린 ‘제12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시와 유사한 무력 충돌 상황에서 발생하는 인도적 문제에 관한 법 적용을 놓고 법률적 접근과 논쟁을 통해 인도법(Humanitarian Law)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최지혜 학생은 ‘최우수 변론가상(Best Oralist)’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팀은 내년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인도법 모의재판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우승팀을 지도한 이희언 교수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구두 변론 수업을 기초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 미국식 로스쿨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졸업생의 약 70%(458명)가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는 등 국내·외 법률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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