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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근육·야윈 뺨…또 ‘코로나 양성’ 호날두 SNS 근황

코로나19에 걸리기 전 호날두(왼쪽 사진)와 코로나19에 걸린 호날두(오른쪽).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세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SNS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보여주는 사진을 거듭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 속 호날두는 투병 전과 비교해 확실히 야윈 모습이었다.

지난 28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바르셀로나FC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재검사에서 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밝힌 인스타그램.

호날두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나는 매우 건강하다. 유벤투스 화이팅”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또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터무니없다(PCR is bullshit)”는 댓글을 달았다. 3번째 코로나 양성 결과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호날두는 해당 댓글을 삭제했고,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트레드밀 위를 달리는 자신의 영상을 게시하며 팀을 응원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13일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 경기 출전차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탈리아 토리노로 돌아가 격리를 했지만 지난 21일 검사 때도 ‘양성’ 결과지를 받아들었다.

코로나19에 걸리기 전 호날두(왼쪽 사진)와 코로나19에 걸린 호날두(오른쪽).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호날두가 빠진 유벤투스는 메시가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바르셀로나에 0-2로 패했다.

송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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