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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미소가 그립다” 故 김주혁 3주기, 데프콘이 올린 사진

뉴시스, 데프콘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김주혁이 30일 사망 3주기를 맞았다.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45세의 나이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사고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30분쯤 끝내 사망했다.

당초 김주혁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됐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이후 국과수는 정밀 분석을 위해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했으나 특이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인을 둘러싼 의혹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김주혁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데프콘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김주혁 묘역 사진. 데프콘 인스타그램

데프콘 인스타그램

생전 고인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데프콘은 전날인 29일 인스타그램에 김주혁의 묘역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데프콘은 “오늘따라 더 생각나는 형의 따뜻한 미소가 너무 그립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유명 연기자 고(故) 김무생의 아들인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YMCA 야구단’ ‘싱글즈’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무신’ 등에서도 열연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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