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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백제의 숨결이 의미있게 새겨진 충남 부여 ,공주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국내 여행 조차도 조심스러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이 멋진 가을 우리나라의 보석같은 장소이자 백제의 고도 사비였던 , 충남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부소산성, 관북리유적지,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등 유서깊은 관광도시이다. 깊어가는 가을에는 수천만송이 코스모스가 백마강 둔치인 부여 구드래 선착장부터 백제대교까지 약 2km의 거리에 만개하여 가을 향기를 듬뿍 담아주고있다.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과 시원스럽게 펼쳐진 코스모스길을 걷다보면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담아주는 힐링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가을 푸른 하늘도 예쁜 날의 백마강 코스모스 산책길은 유유히 흐르는 황포돛배의 풍경과 어우러져 힐링되는 가을 여행 명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아늑하고 호젓하게 가을 정취를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공주 공산성은 웅진백제때 축성되어 외적으로부터 백제를 지킨 대표적인 성곽으로 백제때만 하더라도 웅진성으로 불리다가 고려시대 이후에는 공산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공주성은 녹지율이 높아 곳곳이 숲을 느낄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로 좋은 곳이다. 백제 성황 16년(538년) 부여로 천도할 때까지 5대 64년간 왕도를 지킨 공산성이다. 성곽길 코스는 약 2시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으며 영동류, 금서류, 진남루, 공북루가 있으며 왕궁지, 임류각, 왕궁지 연지, 만하루, 쌍수정 등을 볼 수 있다. 공산정에 올라서면 공주시내와 금강을 조망할 수 있다. 금강을 끼고 걷는 성곽길은 가을 운치가 가득하다.

김연남 충남관광협회 부장은 “충남 부여와 공주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지역으로, 찬란했던 대백제의 숨결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자 조성한 백제문화단지, 낙화암, 부소산, 국립 부여박물관, 공산성, 공주 메타세콰이어숲길, 국립공주박물관,석장리 박물관, 미르섬, 무령왕릉등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 행복충전소가 되는 가을 여행지로 손색없는 명품 장소입니다.”라고 말했다.

한지헌 풍경있는 여행 대표는 “백제의 역사를 간직한 부여에서는 국내 최초로 관광지들을 배경으로 백마강을 가르며 달리는 수륙양용버스 시티투어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백마강으로 돌진합니다. 앞에 계신 직원분들이 백마강에 얽힌 역사 이야기도 해줍니다. 버스가 물속을 둥둥 떠다니니 너무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19’ 조심하시면서 시간 되실때 부여, 공주등 충남 관광을 추천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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