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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걸작과 IT의 만남,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전’

다음달 4일 오픈… 얼리버드 티켓팅 50% 할인 혜택 진행


‘천지창조’, ‘피에타 상’ 등 미켈란젤로의 걸작들에 첨단 IT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이 다음달 4일 개막한다.

다음달 4일부터 내년 5월 2일까지 M컨템포러리아트센터(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컴퓨터 비전 모션 인식과 3D 스캐닝, 입체 홀로그램 등 IT 기술을 활용해 미켈란젤로의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예술세계를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도입부에선 미켈란젤로의 드로잉과 유화, 프레스코화 등을 소개하며 르네상스 당시 제작 기법을 되살려 이들을 재현한다. 컨버전스 미디어 아트 파트에선 ‘최후의 심판’, ‘천지창조’ 등 대표 천장화와 벽화들을 생동감 넘치는 초대형 영상으로 전시장 천장과 벽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 3D 스캐닝 기법으로 원형 그대로 모델링한 ‘다비드 상’과 ‘바쿠스 상’ 등 미켈란젤로의 주요 조각상들도 전시된다. 성모 마리아의 애통한 슬픔을 담은 ‘피에타 상’은 실물 크기의 입체 홀로그램으로 재탄생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파트에선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관객들이 직접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상호 교감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모션 인식 기술로 ‘해와 달’, ‘아담의 창조’ 등의 작품을 직접 컬러링 해볼 수 있고, 3D 스캐닝된 조각상 이미지를 손짓으로 움직이며 원하는 각도에서 세밀히 감상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 주최한 아츠클라우드 관계자는 "미켈란젤로는 시대를 앞선 혁신적인 제작기법으로 걸작을 빚어 낸 거장"이라며 "이러한 미켈란젤로와 21세기 혁신 IT 기술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4일 개막을 앞두고 현재 인터파크에서 50% 할인 혜택의 얼리버드 티켓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11일부터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전시회 현장에서 어린이 눈높이에서 미켈란젤로 작품을 설명해줄 어린이 도슨트 모집 이벤트도 시작된다. 전시회와 어린이 도슨트 모집 상세 정보는 전시회가 열리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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