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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본부·벤처기업협회, 기업 성장지원에 ‘맞손’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와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손잡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25일 부산벤처기업협회와 기업 성장지원과 공공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협회 회원사의 기술수요를 발굴하고 특구기술 매칭 및 특구 기업, 협회 간 교류회를 진행하는 등 수요중심 공공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제반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17년부터 부산특구본부의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에 참여하며 협회 엔젤클럽·벤처기업과 창업기업 간 투자연계 지원과 전문멘토단을 운영하는 등 부산특구본부와 협업해 왔다. 그 결과 창업 32건, 연구소기업 설립 8건, 투자연계지원 13회 등 성과를 이뤘다. 부산특구본부는 공공 기술사업화, 맞춤형 성장지원 등 특구 내외 우수 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부산특구본부와 협회는 지난 6월부터 협회 회원사 중 200여 개사를 대상으로 기술수요조사를 시행한 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특구 내 유망 공공기술을 매칭해 부산특구 기술사업화 과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배용국 부산특구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내 기술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특구재단이 트리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협약을 통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이날 부산지역 기술사업화 촉진과 벤처기업 육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부산특구본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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