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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그린뉴딜 정책에 엠에스웨이 도약 기대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바이든이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친환경 부문 개발과 투자가 활발 할 전망이다. 바이든 정부는 2050년까지 미국 경제를 ‘탄소제로’로 바꾸고, 2021년부터 10년간 총 5조 달러, 4년간 2조달러를 친환경·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여 인프라를 창출할 예정이다.

태양광과 신재생 에너지가 화두가 되면서 새 정책방향에 따라 세계의 경제 흐름이 움직이게 되는 가운데 국내에도 혁신적인 기술로 대응이 가능한 국내기업이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신소재로 투명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있는 엠에스웨이는 신재생 에너지사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업의 핵심소재인 투명한 전극은 일종의 유연성을 갖춘 기능성 필름의 제품으로 여러 부문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투명 태양전지가 건물과 자동차 등의 소재로 적용된다면 천문학적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소재업체로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에스웨이의 투명전극은 20만회 구부려도 전기가 통하고, 90%이상 투명하여 이 전극으로 유기태양전지를 만들게 되면 태양광선이 통과되어 식물제조가 가능하다. 또한 일본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경쟁력 있으며, 유기물로 제조되는 특징을 갖고 있고 품질도 뛰어나다.

해당기술은 2020년 산업부 신기술 인증으로 검증되었으며, 올해 제로에너지빌딩 사업이 국가과제로 선정되어 이에 지원되고 있다.

엠에스웨이 관계자는 “엠에스웨이의 연구 개발사업이 시장에 제품으로 출시되면 성공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여 전세계 시장에서 에너지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속도라면 바이든 재임 중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출시시기를 앞당기도록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유연 투명전극 기술력으로 에너지부분 업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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