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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신규 확진 2000명…도쿄, 영업시간 단축 요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3만8498명으로 증가
“28일부터 3주간 음식점 등 영업시간 제한해달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가 25일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가 끝난 뒤 도쿄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감염대책 단기집중'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어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수도인 도쿄도가 음식점 등에 대한 영업시간 단축을 요청했다.

NHK는 25일 오후 10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1945명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849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의 확진자 수가 401명으로 가장 많고, 오사카부(318명), 홋카이도(18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지난 21일 259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도쿄도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술을 제공하는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을 오는 28일부터 3주 동안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할 것을 요청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내에서 매우 엄중한 감염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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