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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착공

주차장 114면 확보 주민숙원 해결

25일 이재현 인천서구청장이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 서구 제공

도심 속 숲과 연결된 공동체 공간에서 문화를 즐기고, 지친 일상에 쉼을 얻을 수 있는 소통공간이 추진된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석남동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의 관심과 염원을 담아 착공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서구는 25일 석남동 199의50번지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실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번에 착공하는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는 SK인천석유화학 인근 10만㎡ 구역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으로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 시설은 마을 내 주차난 해소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석남동 203의1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4613㎡, 연면적 4262㎡로 조성된다. 지하 2층에는 주차면 114면의 주차시설이 지어지며, 지하 1층은 공유부엌과 육아방 등 주민편의시설과 사랑방, 실버케어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센터가 완성되면 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길숲과도 연계해 구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여가·문화 충전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민에게 문화공간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주민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어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해 내년에는 주민들이 이곳에서 일상 속 여유를 찾고 문화를 채워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상생과 이음으로 행복을 꽃피우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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