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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크리스마스트리 28일 점등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의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이 켜진다.

구는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 문화의 거리와 영종 별빛광장 일원에서 ‘2020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이번 축제는 신포권과 영종권 두 권역에서 진행된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대형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 전시를 통해 장기화된 방역 피로감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연말연시 지역 주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는 당초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그래도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점등식 개최와 함께 지역예술인들의 사전공연,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코로나19 3차 유행 확산세 차단을 위해 점등식은 취소하고 크리스마스 대형트리와 포토존 경관 조명의 점등만 진행하게 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원도심 점등은 28일 신포 문화의거리, 영종국제도시는 29일 영종 별빛광장 일원에서 메인트리 점등과 함께 경관조명으로 축제의 불빛을 밝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구는 성탄절을 기념해 12월 24~25일 온라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추진하여 유튜브 채널인‘중구TV’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며, 12월 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하여 현장 관람 참여 방법 등 콘서트 추진 방법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구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즐기며, 연말연시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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