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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벌렁벌렁” 3개월 전 이혼 소식 전했던 배수진

배수진 유튜브 캡처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유튜버 배수진(예명 나탈리)이 과거 유튜브 영상에서 이혼 소감을 전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배수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Q&A, 이혼? 근황? 인생좌우명? MBTI?’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배수진은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는 ‘신랑분이랑 사진을 왜 다 지웠느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혹시 각자 길을 걷게 됐느냐’ 등의 내용도 있었다.

배수진은 “많은 사람이 질문해주셨다. 사실 이것 때문에 좀 두려워서 (영상을) 찍을까 말까 고민했다. 심장이 벌렁벌렁 떨린다”며 “당연히 이런 질문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동안 영상을 안 올렸고 SNS에도 사진을 다 지웠다. 래윤이 아빠랑 저랑 이혼을 했다. 각자 길을 가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래윤이 아빠랑 저랑 많은 고민을 한 상태에서 이혼을 했다”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 거다. 저랑 래윤이랑 지금은 단둘이 집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래윤이 아빠랑도 사이가 안 좋지 않다. 카톡도 하고 래윤이도 자주 만나고 래윤이 사진도 자주 보내준다. 이혼을 해도 래윤이 아빠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이렇게 말을 하고 나니까 마음이 풀린다. 진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앞서 배수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이혼 6개월 차라고 밝혔다. 그는 “이혼하고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원래는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되게 많이 행복해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산후우울증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아기 낳고 4개월이 지났을 때 거울을 봤다. 원래는 몸이 작았는데 배가 너무 많이 나왔더라. 거울을 봤는데 너무 슬펐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수진은 2018년 7살 연상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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