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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통장 접촉 제주 확진자, 노형동 사우나 방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제주 국제학교. 뉴시스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제주시의 한 사우나까지 번졌을 가능성이 확인돼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5일 오전 8시15분부터 10시41분까지 제주시 노형동 ‘런던사우나’ 여탕을 찾은 이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간 이 사우나에는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단과 접촉한 도내 확진자 A씨가 방문했다.

도는 “사우나 회원 140여명의 연락처와 방문자 출입기록을 확인해 검사를 안내했지만 단 1명의 사각지대라도 있어서는 안 돼 업체명과 시간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사우나가 고위험시설이어서 검사 시간대를 확진자 방문 시간보다 확대한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로 정했다고 했다. 도 방역당국은 이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1시간 더 연장한 오후 7시로 변경했다.

도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서울시로부터 통보받고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관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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