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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공 유기동물보호센터 조성

내년 8월 예정인 경북 경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 조감도.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유기동물보호센터는 총면적 670㎡ 규모로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유기동물 격리시설과 치료실,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이 들어선다.

시는 센터 운영을 위해 예산과 전담부서 등을 신설하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대책도 마련한다.

우선 시설운영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 1억5000만원을 배정하고 전문포획단 2명과 유기·유실 동물 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1명을 확보했다.

또 내년 1월 축산과 내 동물보호팀을 신설하고 수의직 공무원을 뽑아 센터 운영의 전문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반려 인구가 전체 시민의 20%로 추정하는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보호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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