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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스형…’ 나훈아, 부산 이어 서울 콘서트 취소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방송의 한 장면.

‘가황’ 나훈아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산에 이어 서울 콘서트를 취소했다.

나훈아 콘서트를 준비한 주최사 예아라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에서 오는 18∼20일 개최할 예정이던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 서울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예아라는 “추가적 피해 확산 방지와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했다. 기다려 준 많은 관객 여러분에게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해 사과드린다”며 “추후 코로나19가 진정세에 들어가면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설명했다.

나훈아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월 30일 밤 8시30분부터 약 2시간30분 간 KBS 2TV에서 방송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가요계 거목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국민적 환영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연말 부산, 서울, 대구 순으로 콘서트를 계획했다. 부산·대구 공연 입장권은 8분, 서울 공연의 경우 9분 만에 매진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칠 계획이던 콘서트를 취소했고, 서울 공연도 열지 못하게 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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