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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후임으로 이정재 지목된 이유

배성우와 이정재. 연합뉴스

배우 이정재가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배성우의 빈자리를 채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날아라 개천용 측과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정재의 투입 여부와 관련해 “아직 논의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배성우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에 입건되자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12일 12회 방송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새해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해당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 17회부터 20회 종영 시까지는 해당 배우 출연 없이 촬영을 진행, 차질없이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배성우의 후임으로는 같은 소속사인 이정재가 논의되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2015년 설립한 곳으로, 이정재가 이사로 있다.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의 곽정환 PD와 드라마 ‘보좌관’ ‘보좌관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배성우는 날아라 개천용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 소개된 등장인물에서 삭제된 상태다. 포털 사이트 내 배성우의 작품에서도 날아라 개천용이 사라졌다.

배성우는 지난 1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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