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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주문하며 작품 감상하세요’ 발달장애인 예술인들 카페 전시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국장협·이사장 최공열)이 지난 18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서울 마포와 용산 지역 내 카페에서 발달장애인 20명이 참여하는 ‘기억으로 담다’ 전시회(포스터)를 개최한다.

국장협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장협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에서 미술교육 지원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 교육생 20명이 49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 제공, 관람자에게는 장애 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의 특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일반 전시회장이 아닌 카페 공간이 활용됐다는 점이다. 카페에 들러 테이크아웃 주문하는 고객들이 대기 시간에 작품을 감상하는 방식이다. 국장협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온라인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카페에서는 전시 기간 내 작품사진 또는 방문 인증 샷을 찍어 해시태그를 달면 선착순 100명에게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장협 홈페이지(nanum.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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