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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시 중독관리센터’ 위탁 운영

지난 28일 재위탁 심사 거쳐 5년간 추가 위탁 운영 결정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향후 5년간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은 63년간 축적된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8년부터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수탁 받아 운영 중이다.

이번 위탁 운영은 지난 28일 의정부시의 재위탁 심사를 거쳐 추가 위탁을 맡게 됐다.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회복자의 사회복귀와 회복을 돕는 중독 회복자 서포터즈 양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 개발 및 아동 청소년을 위한 인스라벨(인터넷, 스마트폰) 교육, 고위험군집단 상담프로그램, 디톡스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 교수는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제47회 보건의 날 유공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이자 대학병원으로써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센터인 스마일센터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시행하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앞으로 등록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위탁기간 기존의 사업들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중독자들을 위한 상담지원 및 재활을 돕는 연계사업, 중독에 노출되는 환경개선, 차세대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 중독 예방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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