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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심은진 결혼에…“할말하않” 홍인영의 의미심장 댓글

왼쪽부터 홍인영, 심은진, 전승빈. 팬스타즈컴퍼니, MBC 제공

심은진과 전승빈의 결혼 소식에 전승빈의 전 아내 홍인영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홍인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의 스틸컷을 올렸다. 극 중 조태오(유아인)가 ‘어이가 없네’라는 명대사를 남긴 장면이다.

그러면서 홍인영은 지인의 댓글에 “서서히 알게 되겠지” “너무 묘하게 겹친다”며 의미심장한 답글을 달았다. “할말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냥 가식”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홍인영 인스타그램 캡처

홍인영은 “‘저 또한 개인적인 힘든 일이 많은 해였대. 아니 누가? 나? 나잖아”라고 적기도 했다. 이는 전승빈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SNS에 “2020년은 많은 일이 있던 한 해였다. 모든 분이 힘든 시간을 가진 해였고, 저 또한 개인적인 힘든 일이 많은 해였다”라고 적은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홍인영이 자신의 결혼 기간과 심은진·전승빈의 연애 시기가 겹친다는 것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전승빈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iMBC를 통해 “전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세부 조율에 대한 시간이 걸려 이혼 확정까지 시일이 걸린 것이지 2019년부터 이혼 과정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전승빈과 홍인영은 지난 2016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앞서 12일 전승빈과 심은진은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19가 진정된 후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전승빈과 심은진은 2019년 12월 처음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애 1년도 되지 않아 결혼했다. 심은진은 “경험에 의한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전승빈 또한 “이 손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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