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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딘딘 “유노윤호, 우리 아빠보다 존경한다”


유노윤호와 딘딘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유노윤호와 딘딘이 서로에 대한 칭찬을 주고받으며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증명했다.

이날 딘딘은 유노윤호를 ‘정신적 지주’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노윤호를 아버지보다 더 존경한다면서 “아빠는 술 마시면 엄청 피곤해하지 않나. 사장이니까 술 마신 다음 날은 ‘오늘은 회사 못 가겠다’ 할 때도 있다. 그런데 윤호 형은 지인들의 특별한 날에는 다음 날에 스케줄이 있어도 무조건 참석한다. 다음 날 스케줄에서는 절대 술 마신 티도 피곤한 티도 내지 않고 멀쩡하다”고 해 웃음을 던졌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그래도 아버님보다 (유노윤호를) 존경한다고 하면 (아버지가) 섭섭해 하지 않으시냐”고 묻자 딘딘은 “그래서 아빠가 윤호 형을 질투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90도로 깍듯하게 인사한 뒤 “아버님 대신 사과 드린다. 그래도 딘딘이가 매번 저한테 ‘우리 아빠 최고’라고 말한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유노윤호와 딘딘 아버지의 공통점으로 ‘발명’이 언급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자신의 별명을 ‘발명왕’이라고 밝히면서 SBS 연예대상 출연진이 착용했던 마스크가 자신의 아이디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SBS 연예대상에서는 ‘웃는 입 모양’의 마스크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 마스크는 참석 연예인 개개인의 하관 모양을 직접 프린팅한 특수 제작 마스크였다.

유노윤호는 이에 대해 “마스크를 쓰고도 웃을 수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발명품이라며, SBS 연예대상에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쓰인 것을 보고 “‘아, 통했구나!’ 싶어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노윤호의 이야기를 들은 딘딘은 “우리 아빠도 특허가 몇 개 있다”며 아버지의 발명품을 소개했다. 그는 “장애인 리프트. 우리 아빠가 만든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남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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