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한화생명, ‘리스’ 캐리로 KT 제압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한화생명e스포츠 2군이 탑 캐리에 힘입어 KT 롤스터 2군을 꺾었다.

한화생명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KT를 35분 만에 제압했다. 1승0패가 된 한화생명은 앞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젠지와 함께 선두 그룹으로 올라갔다.

한화생명 탑라이너 ‘리스’ 강현(아트록스)이 종횡무진 활약했다. 강현은 KT의 날카로운 갱킹을 막아낸 뒤 13분경 ‘캐슬’ 조현성(케넨) 상대로 솔로 킬을 따냈다. 여기에 미드라이너 ‘마스크’ 이상훈(오리아나)도 경기 시작 후 4분 만에 라인 솔로 킬을 따내면서 팀 사기를 높였다.

한화생명은 18분경 바다 드래곤 전투에서 4킬을 가져갔다. 25분경엔 2킬을 내주는 대가로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마지막 전투는 34분경 바다 드래곤 전투에서 열렸다. 한화생명이 강현의 활약으로 에이스를 띄웠다. 그리고 빈집이 된 KT의 넥서스를 불태워 승리를 확정지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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