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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 직원 텀블러 지급…친환경 실천 장려

포스코 직원이 포항 포스코 본사 내 카페에서 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구매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임직원들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3일 전 직원에게 텀블러를 지급했다.

일회용 컵 사용을 최소화해 Co²배출을 줄이고 임직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개인이 하루 평균 종이컵 두 개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종이컵을 텀블러로 대체해 1년간 사용한다면 연간 3.5㎏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텀블러 이용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사업장 내 카페는 물론 인근 커피 매장에서도 할인, 음료 증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사의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든 텀블러는 직원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13일부터 기업시민 러브레터를 통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방안을 모집하고 있다.

3월 15일까지 포스코기업시민 러브레터 웹사이트(https://www.loveletterposco.com/)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포스코 관계자는 “친환경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2월부터는 텀블러 사용 권장 외에도 다방면에서 일회용품 제로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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