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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국립문화예술시설 ‘오늘부터 문 연다’

19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사전 예약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이 19일 재개됐다.

19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사전 예약한 관람객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날 풍경은 다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반가움보다 코로나의 위험성에 조심스러운 분위기였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개방된 미술관은 3회차인 14시가 되자 관람객들은 거리두기를 지키며 입장했다.

'오랜만에 문화 생활 만끽' 19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각 전시관마다 배치된 미술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관람객들은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작품을 감상했다. 단체 관람은 불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각 회차당 관람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이 입장했다. 입구에 설치된 대형모니터에는 '코로나19를 이기는 새로운 일상, 새로운 희망'이라는 슬로건처럼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입장에 앞서 손 소독과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어린이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1시간 50분 간격으로 5회차 운영했다. 회차 당 입장 가능 인원을 총 70명으로 제한했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이용객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1.01.19. yesphoto@newsis.com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9곳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관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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