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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년간 청년 2200여명 취·창업 지원

포유드림 수료생 799명 취·창업 성공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들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포유드림’의 2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의 내실을 다진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취·창업 지원을 위해 2019년 도입한 ‘포유드림’에 참가한 수료생 2193명 중 799명(37%)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포유드림은 취업 아카데미,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등 총 3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취업아카데미는 취준생의 취업 경쟁력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형 실무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웨비나(웹+세미나의 합성어) 방식을 활용한 언택트 교육 방식을 도입해, 취업난 속 취준생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첫 취업아카데미는 포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홈페이지(http://youth.posco.com)를 통해 모집한다.

무상으로 교육과 숙식을 제공하고 수당도 지급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2개월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인턴 근무 기회를 준다.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비대면 기초 이론 교육 2주, 집합 교육 10주 과정으로 성적 우수자에게는 포스텍 연구 인턴, 포스코그룹사 상시 채용 지원 기회도 부여한다.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교육생들이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예비·초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 계획서 작성, 창업시 필요한 실무지식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를 위한 서류 심사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사업계획서 1:1 코칭을 강화하고, 우수 아이템은 포스코의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IMP(Idea Market Place)와 연계해 창업교육, 엑셀러레이팅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또 수료생 간 네트워킹 촉진 및 창업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창업 토크 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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