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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멤버 옹호? V 아니고 7 그린 아이돌 뒷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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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프니엘이 온라인 콘서트에서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현한 일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문제를 일으키고 탈퇴한 멤버를 떠올리게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아무런 의미가 없는 동작인데 해석이 과했다는 반박이 이어졌다.

이창섭과 프니엘은 23일 ‘2021 비투비 포유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 생중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으로 숫자 7을 그렸다. 7은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그룹을 탈퇴하기 전 비투비의 멤버 수다.


이창섭과 프니엘은 무대 후 기념 촬영에서 나란히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현했다. 둘을 제외한 멤버와 스태프는 ‘브이’를 그리는 등 평범한 포즈를 취했다. 이창섭은 무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 일곱 개를 펴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일부에선 두 사람이 정일훈을 포함한 ‘비투비 완전체’에 대한 의리를 드러낸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정일훈의 탈퇴 사유가 마약 상습복용 혐의였던 만큼 누리꾼들은 이창섭과 프니엘의 행동에 “마약을 옹호하냐” “다른 것도 아니고 마약인데 공식 석상에선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정일훈 인스타그램

정일훈은 지난해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범들과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정일훈은 그룹 비투비에서 탈퇴했다. 지난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비투비는 군 복무 중인 임현식과 육성재를 제외한 4인 유닛 비투비 포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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