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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서비스원 인천형 아동복지 본격화

지난 22일 인천 계양구청에서 정웅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본부장(오른쪽부터)과 이송희 계양해링턴 어린이집 예비원장, 이장교 계양구 여성보육과장이 어린이집 수탁 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사회서비스원 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각종 아동복지시설 수탁 운영을 본격화함에 따라 인천형 아동복지 기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해숙)은 최근 계양구와 어린이집 수탁 운영 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탁 운영을 맡은 ‘계양해링턴 어린이집’은 서운동에 새로 들어서는 시설로 정원은 58명이다. 오는 5월 문을 연다.

이곳은 인천형 마을 어린이집 모델로 삼아 차별화한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본보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인천사서원은 앞서 수탁 운영을 협약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육아종)와 함께 이곳을 마을형 아동복지 지역 거점으로 삼기로 했다.

지난해 말 수탁 협약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아동 돌봄’으로 지역 내 다른 센터와 차별화한다.

부평 육아종은 다음 달부터 운영을 맡게 된다. 가정양육, 어린이집 지원 등 기존 사업과 함께 또래와 놀이를 돌봄으로 연결하는 ‘또래 돌봄’을 특화한다. 지역 어린이집과 협력해 실제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모델 개발에 나선다.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우리가 수탁 운영하는 시설을 각 지역 아동복지 거점으로 삼아 온 마을이 키우는 돌봄체계를 만들어가려고 한다”며 “인천사회서비스원은 아동복지시설을 ‘인복드림’을 실현하는 희망의 근간으로 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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