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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새이름은…‘이마트’ 대신 ‘SSG’ 유력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되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연합뉴스

신세계 그룹 이마트에 인수되는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새 이름에 ‘SSG’가 포함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조선일보가 신세계 고위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그룹은 새로운 팀 이름 앞에 ‘SSG’를 붙이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결론 지은 상태다. ‘이마트’나 ‘신세계’가 국내에 익히 알려진 터라 야구단 이름에 붙이면 마케팅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게 주된 이유다.

앞서 이날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SK텔레콤이 보유한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1352억 원에 인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세 인수 가격은 주식 1000억원과 야구연습장를 포함한 토지·건물 352억8000만원 등 모두 1352억8000만원이다. 연고지와 선수단, 코치진, 프런트 모두 그대로 유지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팀명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와이번스’ ‘쓱 와이번스’ 등 억측이 쏟아졌다. 특히 SK 팬들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며 ‘와이번스’라는 이름을 승계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박장군 기자 genera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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