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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한 공사장서 M1 소총 실탄 1271발 발견

27일 오전 전남 구례군 토지면 한 공사장에서 M1 소총 탄약 1000여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전남 구례의 한 공사현장에서 실탄 1000여발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구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쯤 구례군 토지면의 한 관로매설 현장에서 작업자가 터파기 작업 도중 실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육군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흙속에 묻혀있던 탄약을 발굴해 실탄 1271발을 수거했다.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탄약은 6·25 전쟁때 사용됐던 M1 소총 탄약으로 1945년도에 미국에서 생산된 탄약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발견된 탄약 상태로 미뤄 특별한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구례=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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