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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역사박물관’ 2024년 개관 목표로 추진


경기 가평군은 문화유산 보존 관리를 위해 2024년 말 개관을 목표로 ‘가평 역사박물관’(가칭) 건립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가평군 역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역사와 문화·인물·민속 등 다양한 분야를 수집·연구·전시·교육함으로써 군민의 역사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관내에는 공립박물관이 전문한 실정으로 이정구, 이천보, 김육, 한호, 박장호 등 전 시대를 아우르는 가평의 역사인물을 알리고 교육 체험할 공간이 없다.

이에 군은 155억원을 투입해 가평읍 읍내리 산 146번지 일원, 건축 연면적 284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박물관 조성에 나선다. 박물관 내에는 역사인물 전시실 등이 설치된다.

군은 올해 토지매입 및 투자심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건립 설립 협의 및 사전평가 신청·심의를 거쳐 국비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실시설계 공모를 비롯해 유물수집 등이 이뤄진다. 이후 2023년에 공사를 착공해 2024년까지 2년간 전시실 조성 등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가평 역사박물관이 개관하게 되면 출토유물과 문화재의 전시(기획전 포함)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체험 행사의 진행으로 군민의 문화적·교육적 욕구 충족 및 문화발전 기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성이 잘 담긴 역사를 아우르면서 군민의 문화적, 교육적 욕구 충족을 위한 박물관을 추진중에 있다”며 “박물관 건립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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