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쇼메이커’ 허수 “중요했던 젠지전 이겨 기뻐”

LCK 제공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기뻐요. 1세트 패배 후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게 컸어요.”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젠지와의 1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담원 기아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젠지에 세트스코어 2대 1로 역전승했다. 담원 기아는 4승1패(세트득실 +5)가 돼 한화생명e스포츠와 함께 리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화상 인터뷰에 응한 허수는 “중요한 경기에서 이겨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 세트를 지고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게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면서 “2세트 땐 탑라이너와 정글러가 잘해줬다. 3세트 땐 바텀 듀오가 라인 주도권을 잡고 항상 푸시해줘 게임을 하기 편했다”고 첨언했다.

이제 담원 기아는 29일 공동 1위인 한화생명과 맞대결을 앞뒀다. 허수는 “한화생명의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 특히 ‘쵸비’ 정지훈 선수가 정말 잘하고 있다”면서 “주어진 하루의 준비 기간을 잘 활용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응원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