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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직장운동부발 코로나 화성·평택·오산으로?


경기도 화성시는 관내 동탄 소재 한 헬스장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3명의 확진자 중 1명은 화성시민이고 나머지 2명은 평택·오산시민이다.

이로써 이 헬스장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8명이 됐다.

이들 확진자는 이용자와 이들의 가족 등이다.

이 헬스장 집단 감염은 지난 15∼17일 헬스장에서 피트니스 수업을 지도한 용인시청 소속 운동부 선수 A씨가 확진되면서 발생했다.

당시 수업에는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4명, 성인 6명 등 20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용인시청 직장운동부 선수 38명이 합숙하는 기흥구 공세동 조정경기장 합숙소와 관련된 확진자다.

이 합숙소에서는 18일 유도선수 1명이 가장 먼저 확진된 후 전날까지 13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문제는 용인시청 직장운동부 합숙소발이어서 또 다시 이 헬스장을 매개로 또 다시 화성·평택·오산지역으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 하는 점이다.

한편, 용인시청 운동부와 동탄 한 헬스장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이날까지 41명(운동부 관련 13명, 헬스장 관련 28명)이다.

화성=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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