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광명시흥도 3기 신도시에 추가…7만 가구 공급

국토부, 10만 가구 규모 신규 공공택지 부지 발표


정부가 ‘2·4 부동산 대책’을 통해 공언한 대규모 공급 대책이 시동을 건다. 경기도 광명시흥을 6번째 3기 신도시로 지정했다. 모두 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부산과 광주에도 3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덧붙였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광명시흥과 부산시 부산대저, 광주시 광주산정 등 3곳에 모두 10만1000 가구 규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흥이 7만 가구로 가장 규모가 크다. 부산대저와 광주산정에는 각각 1만8000가구, 1만3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 주도로 진행하는 신규 공공택지 전체 물량의 40.4%에 해당하는 양이다. 국토부는 지난 4일 발표를 통해 인천시와 경기도에 18만 가구, 광역지자체에 5만6000가구, 이외 지역에 2만7000가구 등 26만3000가구의 공공택지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용도변경을 통해 공급하는 세종시 물량(1만3000가구)을 제외한 25만 가구가 신규 지정을 통해 공급된다. 국토부는 나머지 14만9000가구의 경우 지자체 협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규 공공택지 이외 공급 물량은 하반기에 공개한다.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소규모 재개발, 소규모 주택정비 지역 지정, 주거재생혁신지구 지정 등의 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5월 중 통합 공모를 개시해 7월에 1차 후보지들을 선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2025년까지 전국에 모두 83만6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세종=신준섭 기자 sman321@kmib.co.kr

3기도 아직인데… ‘광명·시흥’ 교통도 토지보상도 안갯속
MB때 추진한 광명·시흥 신도시 11년 만에 재추진
3기 신도시에 광명 시흥…7만 가구 공급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