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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김계란, 이번엔 귀농 예능 만든다

카카오M 제공


‘진짜사나이’를 패러디한 ‘가짜사나이’로 유튜브 돌풍을 일으킨 유튜버 김계란이 카카오M과 손잡고 귀농 예능 ‘김계란의 찐서유기’를 선보인다.

‘김계란의 찐서유기’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는 김계란이 강원도 철원을 배경으로 펼치는 대규모 귀농 프로젝트다. 인기 유튜버들이 1000평 규모의 허허벌판에서 식사부터 운동까지 모든 것을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여러 재기발랄한 에피소드와 함께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에는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앞서 김계란은 ‘진짜사나이’를 패러디한 ‘가짜사나이’를 유튜브에 공개하며 뛰어난 콘텐츠 기획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수부대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가짜사나이’는 편당 기본 수백만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시즌2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베이식, 김재원, 꽈뚜룹, 방송인 줄리엔 강, 곽윤기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병지 전 축구 국가대표 등 내로라하는 인기 유튜버들의 출연도 인기에 불을 붙인 요소였다.

이번 귀농 프로젝트에는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크리에이터 승우아빠와 ‘금손’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집나온 부식, ‘가짜사나이’와 유튜브 콘텐츠에서 여러 번 호흡을 맞췄던 공혁준 등이 출연한다. 비단 유튜버만이 아니라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피지컬갤러리에서 공개된 프롤로그 조회 수도 약 100만회에 달한다. 영상에는 김계란이 도끼질을 해 직접 땔감을 만들어 불을 지피는 한편 유튜버들과 운동 기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담겼다.

‘김계란의 찐서유기’는 ‘가짜사나이’를 선공개했던 카카오TV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단독 선공개 된다. 콘텐츠 공개 이틀 뒤인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강경루 기자 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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