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아이디이노랩,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UX 데이터 공급기업 선정

UX 수집, 가공, 분석 방식으로 디자인기업이 만든 고객경험 데이터 공급


경험데이터와 UX(사용자경험)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디자인전문기업 아이디이노랩(대표 안진호)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KData)이 주관하는 '2021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AI 가공 부문의 경우 최대 7천만 원, 일반 가공 부문의 경우 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디이노랩은 대한민국의 10~60대, 남녀를 온/오프라인 18개 업종으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사용자유형을 총 3112개의 페르소나 set로 만들었다. 각각의 set은 개인성향, 소비성향, 마케팅성향과 마케팅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경험데이터에 기반한 경험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경험경제란 고객들이 눈에 보이거나, 수치화 되는 것이 아닌 상황과 맥락에 따른 경험에 근거하여 결정적으로 구매 결정을 하는 현상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제를 의미한다.

아이디이노랩은 우리 매장에서 돈을 쓸 수 있는 고객의 마음(성향, 심리)을 분석해 주는 ‘아이노유 AI’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창업하고자 하는 지역, 업종, 브랜드, 판매가격 등의 조건을 선택하면, 단골이 확률이 높은 고객을 소비성향, 소비심리에 맞춰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추천해 준다.

아이노유 AI 서비스는 경험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으로 연동하여 고객의 마음을 분석해 주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2018년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경험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수집하고, 빅데이터와 연동하여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고객경험을 표준화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오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