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클리드’ 김태민 “제 경기력 10점 만점에 7점”


‘클리드’ 김태민이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본인 경기력이 “10점 만점에 7점”이라고 평가했다.

젠지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대 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8승3패 세트득실 +11이 된 젠지는 굳건히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김태민은 우디르, 니달리를 골라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김태민은 “더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집중해서 보완해야 한다”면서 “잘 다듬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태민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풀세트 끝에 이겼다. 경기를 마친 소감, 본인 경기력 만족하는지.
“1세트에서 전형적인 운영 방식으로 이겼다. 2세트에서 밴이나 인게임에서 실수가 나와서 게임이 이상해졌다. 다행히 3세트에서 보완해서 잘한 것 같아 만족한다. 제 개인적인 경기력은 10점 만점에 7점 정도 되는 것 같다.

-2세트에서 초반 유리함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어떤 문제였을까.
“흔히 말하는 대각선 규칙을 안 지켰던 게 컸다. 바텀 쪽에서 안 좋은 모습이 나오면서 패인이 된 것 같다. 안 당해도 될 타이밍에 포인트를 내준 것 같다. 그런 점이 아쉽다.”

-3세트에서 스카너가 나왔는데. 이 챔피언 어떻게 보는지.
“메커니즘으로 보면 좋은 챔피언이지만 라이너가 받쳐줘야하는 요인이 많다. 잘 조율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강팀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던 1라운드다. 2라운드에선 달라져야 할 텐데.
“맞다. 분위기로 보면 1, 2라운드 모두 잘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2라운드엔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거라 생각한다. (스크림 성적은?)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기세를 타는 데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다. 반면 너무 많이 이기는 것도 안 좋다고 본다. 이겨도 그만이고, 져도 얻어 가는 게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자유롭게 해 달라
“오늘 2대 1로 이겼다. 더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집중해서 보완해야 한다. 잘 다듬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