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신 이상반응 경증 97건…AZ 96건·화이자 1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둘째 날인 27일 두통·발열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인 경우가 97건 확인됐다. 중증 이상 반응은 신고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추가 신고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은 97건이다. 26일부터 이틀간 누적으로 총 112건이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

백신 종류별로 아스트라제네카(AZ) 96건, 화이자 1건이다.

당국은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 등에서 상태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당일 3시간, 접종일로부터 3일간 증상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가벼운 이상 반응은 1~2일 내 저절로 상태가 좋아지지만 39도 이상 고열, 알레르기 반응 등 증상이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 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이날 0시까지 2만322명이다. 첫날인 26일 1만9105명, 둘째 날인 27일 하루 1217명이 추가로 백신을 맞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만22명, 화이자는 300명이 접종을 받았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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