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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S] ‘무서운 뒷심’ 페이즈 클랜, 3주차 정상 등극

펍지 스튜디오 제공

페이즈 클랜(유럽)이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즈 클랜은 28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열린 ‘2021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3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매치6~매치10)에서 2개 치킨을 가져가면서 44점을 추가했다. 이들은 2일간 총점 96점을 누적해 버투스.프로(독립국가연합)를 9점 차이로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페이즈 클랜의 무서운 뒷심이 발휘된 날이었다. 페이즈 클랜은 매치6 15위, 매치7 14위, 매치8 15위로 첫 3번의 매치 내내 부진했다. 그러나 매치9부터 본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13킬로 치킨을 따낸 이들은 이어지는 매치10에서도 6킬로 치킨을 가져가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이날 우승으로 20만7189달러(약 2억3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국내 팀 중에서는 젠지가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젠지는 이날 첫 경기였던 매치6에서 무려 18킬을 가져감과 동시에 치킨을 획득했다. 이후에도 매치7 3위, 매치9 2위, 매치10 4위로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해 총점 78점으로 3위에 올랐다. 다만 소득 없이 가장 먼저 탈락한 매치8에서의 플레이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57점으로 9위, T1은 42점으로 12위에 오르며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날 마지막 경기였던 매치5에서 치킨을 획득했던 아프리카다. 이날은 치킨 파티 없이 잠잠했다. T1 역시 경기 내내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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