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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의겸, 결국 국회의원 된다…김진애 의원직 사퇴

열린민주당 김의겸 비례대표 후보자가 2020년 3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 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범여권 단일화 승리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범민주여권의 단일화는 정치게임만 하는 범보수야권의 단일화와 달라야 한다”며 “충실한 단일화 방식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서울시민들이 흥미진진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뉴시스

이어 “서울시민들이 투표하러 꼭 나오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며 “승리하는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저는 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의 사퇴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이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앞서 열린민주당은 21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 5.42%로 3석(김진애·강민정·최강욱)을 차지했고, 비례대표 4번이던 김 전 대변인은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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