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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조정훈, 단일화 합의…100% 국민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과 시대전환이 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박영선 민주당 후보와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의 단일화 결과는 8일 확정될 예정이다.

양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단일화 합의 결과를 전했다. 단일화 방식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정해졌다. 이들은 “여론조사는 3월 6~7일 이틀간 진행하며 두 개 여론조사기관 조사의 평균값을 통해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단일화 결과는 8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양측은 정책 비전 설명 방송 토론회를 오는 4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식 논의에 착수했다.

후보 공약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진행한다. 이들은 “양 후보가 제시한 공약 중 선호도를 조사하고 그중 상위에 오른 정책을 단일 후보 공약으로 서울시민에게 제시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오늘 단일화 선언 이후 민주당 박영선,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는 함께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을 1회 이상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생생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단일화 과정과 향후 서울시정에 녹여낼 생활밀착형 공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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