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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유치원, 초·중·고 36개교 3일까지 원격수업

어린이집, 외국인 관련 등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어린이 감염 막기 위해 원격수업”


경기 동두천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에 나선 유치원, 초·중·고 36개교 수업을 2~3일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7일 10명, 28일 22명, 이달 1일 8명 등 연휴 사흘 동안 확진자 40명이 발생했다. 이는 동두천시 총 누적 확진자 178명 중 22%에 달한다.

이중 어린이집 관련 12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외국인 무증상자 선제검사에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시는 확산 방지를 조치로 이틀간 각급 학교의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사흘 연휴 때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검사자 중 어린이를 동반한 주민들이 많아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학교의 원격수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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