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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 승전 아이콘 ‘윌리스MB지프’ 구경 오세요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 코로나 방역 친화형 지프 전시회 4일부터 서울서 개최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전쟁 물자 지프를 활용해 역설적으로 월드평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 제공


서울 전시회를 위해 운송 준비 중인 윌리스MB지프.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 제공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국 승전 아이콘인 윌리스MB지프가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서울에서 전시된다.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대표 권동순)은 4륜 구동 지프 개발 80주년(1941년 완성차 출시)을 기념해 지프코리아 본사(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1232)에서 유틸리티 레저 차량의 원조 윌리스MB지프가 80여 년 전 생산 당시 원형 그대로 전시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드라이빙 스루 방식으로 관람이 가능한 지프 전시장에는 그동안 생산된 랭글러, 레니게이드 등 다양한 지프도 함께 전시돼 레저 차량 지프의 발전 과정과 변천사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게 꾸몄다. 행사 기간 동안 도심 속 지프 오프로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Just moment! everybody enjoy peace’ (잠깐! 싸우지 말고 평화를 누립시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군용 물자인 이 지프를 활용, 역설적인 방법으로 월드 평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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