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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활성화 위해 인터파크가 하는 일

인터파크씨어터 연계 공연장 대관료+송출료 패키지 50% 인하

온라인 공연 이미지. 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가 대중 아티스트의 온라인 공연 패키지를 지원해 공연계 활력을 도모한다.

인터파크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공연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3일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는 지난해 8월부터 50여 회에 걸쳐 다수 아이돌과 인기 뮤지컬 등의 온라인 공연을 안정적인 서비스로 송출했다. 이번 패키지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온라인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인터파크씨어터가 운영 중인 공연장의 대관료와 공연 장비 사용료, 라이브 스트리밍의 송출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공연장, 일정, 송출 스펙 등에 따라 총 금액 기존 대비 50% 이상의 인하율이 제공된다.

인터파크씨어터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서교동 판스퀘어,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창동 플랫폼창동61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의 규모가 다양한 만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아티스트의 폭도 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공연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오프라인 공연보다 제작비가 높아 대형 아이돌에게 국한돼 있는 현실”이라며 “다양한 대중 아티스트가 수월하게 온라인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패키지를 지원해 제작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에게는 온라인 공연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패키지로 문화 생태계를 회복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을 개발해 온라인 공연 저변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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