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기업 우딘HAUS가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KBS2TV의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제작지원 및 제품 협찬과 ‘안녕? 나야!’의 제품 협찬을 진행하고 2021년 실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한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된 KBS2TV 일일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와 지난달 17일부터 방영된 KBS2TV 수목 저녁 드라마 ‘안녕? 나야!’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 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우딘HAUS는 두 드라마에 도어, 보드, 몰딩, 시트 등 실내 인테리어 자재를 협찬 및 제작지원함으로써 2021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주인공들의 집과 회사를 통해 우딘이 선보이는 실내 인테리어 자재를 엿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는 20년이라는 시간을 넘나드는 주인공과 함께 레트로 인테리어부터 모던 인테리어까지 다채로운 컨셉을 안정적으로 구현했다는 후문이다.

우딘 관계자는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을, ‘안녕? 나야!’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안정적인 인테리어를 만드는 우딘의 제품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코로나19로 홈 인테리어, 레이어드홈이 트렌드가 된 만큼 시청자에게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드라마 협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과 자연에게 모두 건강함을 추구하는 자사 제품이 드라마를 통해 더욱 빛을 발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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