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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20분만에 노사 임금협상 타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 첫번째)이 3일 2021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3일 서울 종로구 SK빌딩과 SK울산 공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2021년도 임금교섭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16일 상견례에서 역대 최단 시간인 20분만에 잠정합의안을 만들고 임금인상률을 0.5%로 확정했다.

올해는 2010년 이후 최저 소비자물가지수인 0.5%라는 임금인상률이 적용됐음에도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에 연동한다는 원칙에 따라 교섭이 마무리됐다.

SK이노베이션은 “낮은 임금인상률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역대 최고 찬성률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된 것은 회사와 함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동조합과 구성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성숙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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