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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1년 시민과의 대화’ 통해 소통행정 실현

17개 읍면동 온라인 순회…500여명 시민과 만나 143건의 건의사항 청취·답변

최종환 파주시장이 운정3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손가락 하트를 보이고 있다. 파주시 제공

최종환 경기 파주시장은 지난달 4일부터 탄현면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순회한 ‘2021년 시민과의 온라인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파주시는 온라인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탄현면을 시작으로 장단출장소까지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소통했다.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을 활용한 직접 참여방식과 유튜브 실시간 중계, 수어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소외되는 계층 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한 시장은 2021년 시정운영 방향과 중점사업을 설명했고, 지난해 건의사항 추진결과를 상세히 브리핑해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온라인 대화에 참여한 시민들이 질의한 건의사항에 대해 최종환 시장과 해당 부서 국장이 자세하게 답변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파주시 운정3동 시민과의 온라인 대화. 파주시 제공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500여명의 시민과 비대면으로 만나 총 14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시간 관계상 질의하지 못했거나 유튜브로 시청한 시민들의 의견은 서면으로 접수해, 해당부서의 검토 후 신속히 결과를 알려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분야별 주요건의사항을 살펴보면 교통·안전·건설 86건(60.1%), 교육·문화·체육·관광 18건(12.6%), 환경·보건·복지 17건(11.9%), 경제·산업 13건(9.1%), 자치·생활 등 9건(6.3%) 순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 분야에 건의가 집중됐다.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 예방백신접종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조속히 해결하고 파주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인 시민들의 의견은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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