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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준수 정기지방회 성사시킨 기하성 순지방회

정재용 목사가 4일 1호선 회기역 인근 서울중앙교회에서 비말차단기를 설치하고 마스크를 쓴채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고 있다. 정창교 기자

박문옥 우리동네예배당 목사가 4일 서울중앙교회(정재용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지역총연합회 소속 순지방회 임원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정창교 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지키며 줌 화상회의와 최소인원 현장 참석방식으로 3월 정기지방회를 진행했다.

4일 오전 11시 1호선 회기역 인근 서울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이날 정기지방회에서 역대하 31장20~21절 말씀을 근거로 설교를 담당한 정재용 목사는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니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전수하지 못한 히스기야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앞에 무릎꿇고 겸허하게 서 있어야 멸망치 않고 영생하게 되는 것”이라며 “신비로운 하나님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고 있다는 깨달음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한 일이 바로 교회를 깨끗하게 한 일 이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교만함을 내려놓아야 더러운 죄악도 깨끗함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지방회는 이날 박문옥 목사를 비롯 이경우 목사(열린문교회)와 정창교 목사(순복음평강교회)를 선거관리위원으로 위촉한뒤 정재용 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순복음대학원대학교에 대한 교육부의 중대결정이 이달 중에 가시화될 경우 교수 요원으로 활동해온 목회자들이 교수직을 되찾을 수 있을지의 여부에 대한 교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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