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생일 맞아 베이비박스에 천만원 기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레드벨벳 예리(사진)가 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의 영아와 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주사랑공동체는 상담을 통해 아기를 키우기로 한 미혼모 100여 가정에 베이비케어 키트와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예리는 미혼모 가정에 맞춤형 특별 양육 키트를 제작해 보낼 예정이다.

예리는 주사랑공동체 관계자에게 “생일을 맞아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보답하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분이 건강하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사랑공동체 대표 이종락 목사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미혼모를 위해 보내준 소중한 후원에 감사한다”며 “아기를 키우기로 한 미혼모들의 자립에 큰 보탬이 됐다”고 전했다.

주사랑공동체는 2009년 12월 베이비박스를 설치해 지금까지 1847명의 아기를 보호했다. 그동안 300여 가정이 상담을 통해 아기를 포기하지 않고 키우기로 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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